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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주간시황] 주식 투자에 관한 고찰 - 하
정오영 평택촌놈 | 승인 2016.01.25 09:12

[평택시민신문]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적정주가를 활용하는 방법, 매매기법에 대해 과거 정리해놓은 글을 요약하여 전달하려고 한다. 현재 필자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적정주가는 가치분석, 기술적 분석, 수급분석에 기반을 두었다. 가치분석은 한 기업이 상장 이후 누적된 영업활동과 자본의 변동을 고유한 수치화 시켰고 기술적 분석은 종목의 차트상에서 움직임을 이동평균선과 특수한 보조지표를 이용하여 수치화시켰다. 마지막으로 수급 분석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매동향을 일정한 방식에 의해 계량화하였고 여기에 시장의 추세에 따른 가중치를 부여하여 적정주가를 산출하고 있다.

적정주가는 단순히 해당 종목의 적절한 가치를 의미하지 않는다. 주식 투자는 이론이 아니므로 반드시 적정주가가 기업의 현재 가격과 일치하지 않는다. 적정주가를 보면서 크게 2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 첫째는 절대 고평가 종목에 대한 매도 기준이다. 예를 들어 코스닥은 적정주가 대비 많게는 10배 이상 고평가된 종목들이 많다. 이는 기업이 가진 고유한 가치보다 시장에서의 평가가 더 높다는 것이고, 소위 테마주 형식의 종목들이 10배 이상의 고평가 된 경우를 보인다. 고평가 종목은 중장기 투자보다는 단타 위주의 대응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절대 저평가 종목의 중장기 투자이다. 2013년에 적정주가 특허를 출원한 이후 적정주가 대비 1/8 이상 저평가된 종목들에 대한 추적조사를 한 결과, 많은 종목이 최소 1회는 저점 대비 20% 이상 상승하는 경우가 나타났다. 절대 저평가 종목들은 주가의 추세가 하락추세인 경우라도 반등이 나오는 모습이 보였고 이를 토대로 절대 저평가 종목에 대해서는 장기 펀드처럼 투자에 응용할 수 있다.

다음은 매매기법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같은 시기에 동일 종목을 매매해도 수익률은 투자자마다 달라진다. 정석적인 매매방법은 시황분석을 통한 우량주 중기투자라는 것은 매우 교과서적인 비결이라면 필자는 상황논리에 맞는 매매기법을 제시한다. 시장이 항상 같은 상황일 수 없듯이 매매기법 또한 시장 상황에 따라서는 달라져야 한다. 경제 흐름이 장기호황 국면에 진입한다면 매매기법은 가장 정석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하락 추세라면 기술적 분석을 통한 단기매매가 수익률 증가에는 가장 도움이 된다.

만일 지루한 기간 조정을 보이면서 급등락을 보이는 상황이라면 기업분석보다는 재료나 인기에 근거한 순환매를 생각해야 한다. 기업분석에는 정답이 있다면 매매기법은 정답이 있을 수 없다. 시장 상황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위험 관리와 수익률 제고를 동시에 고려한 매매기법은 다음과 같다. 분산투자를 하든 단일 종목 집중투자를 하든 무조건 분할매수 원칙을 지켜야 한다. 특히, 지금처럼 장세가 불투명하고 급등락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는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하며 안정적인 상승추세를 보이더라도 지켜야 할 사항이다. 현재 알려진 매매기법 중 어떤 매매기법을 활용하더라도 분할매수 원칙만 지켜나간다면 하락 시 당황하지 않고 유연히 대처할 수 있다.

대다수 투자자가 원금을 기준으로 상당히 손실 폭이 크기 때문에 급한 마음에 미수금까지 사용하면서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지만, 결과는 생각보다 좋지 않고, 엄청난 심적인 부담감을 가지고 투자하게 된다. 멀리 보면 정석적인 매매기법이 가장 높은, 가장 안정적인 수익을 내준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매매방법이다. 위험관리와 수익추구를 동시에 고려하면서 과정이 합리적인 매매를 할 때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사이버고수의 증시전망> 연재

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MBC PD수첩], KBS 라디오,KBS 미디어비평, 이데일리TV, MBN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前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現 (주)평택촌놈 대표이사

정오영 평택촌놈  502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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