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서포터즈와 미군부대 봉사자들 함께한 뜻깊은 시간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사무처장 서정희)과 USN KOREA는 지난 7일 미군부대(캠프험프리즈)의 RED CROSS 봉사자들과 함께  ‘한미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을 펼쳤다.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의 대학생 서포터즈와 미군부대의 RED CROSS 봉사자 50여 명은 이날 150개가 넘는 도시락을 손수 만들어 평택시 소사동에 위치한 동방학교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듯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국제교류재단 서포터즈 여상현(숭실대,경영학과) 학생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지만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였다. 더욱이 미군과 봉사 활동함으로써 영어도 배울 수 있어 더욱 뜻 깊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USN KOREA와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들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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