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팀 출전 ‘끼’ 경연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오는 26일(토) 오후 4시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제 5회 청소년 가요·댄싱대회’예선이 열린다.

본 대회 최종 최우수자는 본인의 의사와 보호자의 합의하에 연예활동이 가능하며, 가요부문 최우수자는 평택홍보 노래를 취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가요와 댄싱부분 각 5등까지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수여된다.

평택시 연예협회는 본 대회에 참가할 100여팀의 초등학교 5학년 이상과 중·고등·대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댄싱부문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각자 음악을 준비해야 한다.

26일 예선을 거쳐, 5월 15일(목) 오후 5시 평택 남부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본선을 가진다.

본인의 가요와 댄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은 접수처, 남부(평택)지역은 평택예총 657-3393, 젬피아 618-1478/ 북부(송탄)지역은 궁전예식장 665-4243, 영금당 663-3138, 베스트오피스 667-2342, 연예협회 664-2060/ 서부(안중)지역은 평화서점 682-2468, 청담서점 691-4626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연예협회는 남녀 20대 MC와 연기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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