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인협회, 매주 화요일 시창작반 운영

한국문인협회 평택시지부(지부장 신세영)는 평택의 문화 발전과 초ㆍ중ㆍ고 학생들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의 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백일장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으로 7회를 맞이하게 되는 백일장대회에는 1천2백여명의 초ㆍ중ㆍ고교 학생들과 시민들이 운문과 산문부분에 참가하여 각자의 기량을 유감없이 선보였으며 각 부분별로 장원부터 가작까지를 심사ㆍ선정하여 수상하고(6월 9일, 남부문예회관), 이중 장원과 차상에 당선된 작품은 「평택문학」에 실리게 된다.

또한, 평택문인협회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남부문예회관 2층에서 시의 올바른 이해와 창작을 위해 김영자씨를 강사로 초빙하여 시창작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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