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출신…농협 송탄 지점장 등 거쳐

지난 1월 23일자로 이원묵 전 농협 광교지점장이 농협 평택시지부장을 맡게 되었다. 취임식에서 이 신임지부장은 “농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키워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농협 평택시지부를 만들어 가겠다. 농업인들에게 신뢰받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윤택한 삶에 기여하는 농협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원묵 신임지부장은 1962년 평택출신으로, 수성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를 졸업, 1988년 농협 평택군지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협 수원시지부 과장, 농협 평택시지부 송탄출장소장, 농협 평택시지부 금융지점장, 농협 송탄지점장을 거쳐 농협 광교지점장을 지냈다.
한편, 권준학 전 농협 평택시지부장은 농협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으로 발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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