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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시력보호와 눈 건강 3씨채널 안경원 평택점 박길상 원장
평택시민신문 | 승인 2015.01.07 19:04

[평택시민신문]

   

눈은 간 건강의 거울… 피로 쌓인 눈에 편안한 휴식을

문명의 발달로 몸 쓸 일이 적은 시대가 됐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 가운데 더 피곤해진 기관도 있습니다. 눈입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업이 많아지면서 몸은 편해졌지만 눈은 잠시도 쉬지 못하게 됐습니다. 예전 우리 조상은 밭이나 논에서 일하다 힘들면 허리를 펴고 푸른 하늘이나 먼 산을 바라봤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주로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고 문서를 봅니다. 이동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게임을 합니다. 신문이나 책을 보기도 하지요.

휴일에도 눈은 쉴 새가 없습니다. 등산이나 야외로 나가는 사람은 그나마 덜합니다. 주말에도 눈은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게임, 영화관에서 혹사를 당합니다. 자기계발을 위해 볼 책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안경을 쓰는 사람은 부지기수가 됐습니다. 어른은 물론 초등학생 때부터 안경을 쓰는 아이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눈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피로도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한의학에서는 눈을 간의 건강 상태를 드러내는 창이라고도 부릅니다. 피로가 많이 쌓이거나 간이 나빠지면 눈이 침침해지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50분 작업하고 10분가량 아니면 5분이라도 눈을 쉬는 게 좋습니다. 평소에 지나친 텔레비전 시청을 삼가고 눈을 감고 있거나 먼 산이나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을 자주 가져 보세요. 아래의 지압은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눈 주위 눌러주기
검지와 중지로 눈 주위 뼈대를 꼭꼭 눌러줍니다.눈동자 위쪽과 아래쪽 모두 천천히 눌러줍니다.
 
태양혈 누르기
눈 양쪽 옆 태양혈을 꾹꾹 눌러줍니다.처음에 약하게 누르다가 조금씩 세게 누릅니다.마지막에는 세게 꾹 눌러줍니다.
[TIP] 태양혈 - 귀와 눈 사이, 움푹 들어간 곳(관자놀이)
정명혈 누르기
눈썹 안쪽이 끝나는 곳 정명혈을 엄지 손가락으로눌러줍니다.
[TIP] 정명혈 - 눈썹의 안쪽 끝 바로 아래 움푹 들어간 곳

눈동자 위 눌러주기
눈을 감은 뒤 손가락을 펴서 눈동자 위를가볍게 눌러줍니다.

손바닥으로 눈 위 덮어주기
손바닥을 뜨겁게 비벼서 손바닥으로 눈 위를 덮고 눈 속으로 따뜻한 기운이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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