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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서부두2개선석 운영권 어디로...2차례 설명회 대성황, 5월중 업체 선정 게획 '향방' 관심
신상례 | 승인 2001.04.27 00:00

[평택시민신문]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오는 8월 준공예정인 평택항 서부두 2개 선석에 대한 부두운영회사 선정을 앞두고 있어 운영권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동안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3월22일 경기도와 평택시, 당진군등 자치단체와 국내하역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3월26일 2차 설명회를 실시, 1차 설명회에 37개업체, 2차 설명회에 20여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여, 참여희망업체들의 열띤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이어서 지난 4월 10일 부두운영회사 선정계획을 공고했으며 공모 신청기간은 4월25일부터 28일로 신청접수후 1,2차 심사를 거쳐 5월 중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평택시는 경기도와 영진공사(주), 우련통운(주), 장금상선(주), 대주중공업(주)등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공모에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대한통운(주), 동방(주), 동부고속(주), 세방기업(주), 선광공사(주), 고려종합운수(주)등 6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 공모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당진군에서도 컨소시엄을 구성, 공모에 참여 할 것으로 알려져 운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양 자치단체와 참여희망업체들간의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부두운영회사 선정기준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지정시설 투자계획 40점, 평택항 발전기여계획30점 화물유치계획 30점 기준으로 제시된 선정기준을 맞추려면 1백억정도의 신규자금을 필요로한다고 한다.

이에 평택시는 현재 설립추진중인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하역전문민간업체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부두운영권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평택항 서부두운영권자가 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많은 신규자금투자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참여희망업체들이 중장기적으로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비전동의 박모씨(남,37세)는 평택항의 활성화와 항만개발 촉진을 위해서 반드시 해당자치단체인 우리시의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운영권을 확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상례  realstars@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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