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지사장 손충길)는 27일 전 직원이 ‘2011년 설맞이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촉진 행사’에 참여해 3백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한파와 구제역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 농가와 재래시장 상인 등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의 동의를 얻어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날로 감소하고 있는 고객문제로 경영상의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살리기 위해 이뤄졌다.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중소기업청과 전국상인연합회가 공동으로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통용되며, 새마을 금고에서 구매와 환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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