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세 안재홍선생은 1950년 9월 한국전쟁 당시 납북돼, 1965년 3월 1일 75세를 일기로 평양에서 별세했다. 안재홍선생은 별세 전 자신이 남긴 원고들을 출판해 가족과 친척, 친구들에게 전해달라는 말을 남겨 유언에 따라 1965년 12월 25일 《안재홍 유고집》을 출판했다고 최근 '민족21'기자가 평양을 방문해 안재홍선생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7월호에서 최초로 밝혔다.

자료제공:민족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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