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주민센터, 옛 세관자리로 옮겨


비전2동(동장 김만수) 주민센터가 다시 태어난다. 기존 2층 건물이었던 주민센터가 구 평택세관(비전동 849번지)으로 자리를 옮겨 더 넓은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주민센터를 찾는 주민들 편의에 맞도록 3월부터 5월까지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 기간으로 정하고 연면적 1,567㎡, 지하1층-지상3층으로 총 600백만 원을 사업비로 드릴 예정이다.
비전2동 관계자는 “더 넓은 곳으로 주민센터가 이전하게 되면 주민들도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 비전2동 주민센터의 용도는 차후 윤곽이 잡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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