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나 현실과 부딪히며 부족한 점도 많았다는 유의원은 주민들과의 일상적인 대화와 접촉을 통해 얻은 신뢰와 신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평택시와 세교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이화영농조합 이사로 있는 유해준의원은 중앙초등학교, 평택중·고등학교, 안성농업 전문대학 농학과를 졸업했다. 평택로타리클럽 회장, 한광여자고등학교 운영위원, 세교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등을 역임하고 평택중·고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 기자명 김기수
- 입력 2002.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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