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평동

평택시 신평동(동장 신상영) 주민자치위원회(회장 허경)가 지난 7일 충북 단양 황정산으로 문화탐사를 다녀왔다. 오전 7시30분부터 모인 주민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충북으로 향했다.
오전의 등산을 끝내고 점심을 먹은 다음 단양 주위의 유적지로 장소를 옮겼다. ‘문화탐사’로 온 만큼 지역의 문화유적지에 대한 역사를 보고 이해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허 회장은 “문화탐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언제나 긍정적이고 정서적으로 즐겁다고 말해주셔서 아주 보람된다”며 “우리 신평동 회원들과 함께 하고 싶은 평택시민들이라면 언제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이면 떠나는 문화탐사는 평택시민 누구나 신청해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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