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팽성읍

▲ 팽성 여성의용소방대가 각 골목마다 다니며 환경정리를 하고있다.
팽성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정점봉)는 지난달 28일 팽성읍(읍장 백운기) 안정리 로데오거리에서 환경정리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대원 30명이 참여한 활동은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각 골목마다 다니며 쓰레기 수거, 도로변 환경정리로 외국인들에게 깨끗한 안정리 이미지를 홍보했다.
정점봉 대장은 “안정리 일대는 주한미군이 주둔해 내·외국인이 많고 특히 로데오거리는 쇼핑 지역으로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여 지역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하여 매월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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