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승읍

포승읍(읍장 박덕희) 체육진흥회 상임이사 김쌍일(63)씨는 지난 15일 광복절과 말복을 맞아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지역 어르신 70여명을 초청, 점심을 제공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이사의 선행은 2002년 식당을 개업한 이래 7년 동안 광복절에 계속돼 왔다. 식사를 한 어르신들은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한결같이 자리를 마련해 주는 김 이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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