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북면

청북면(면장 최헌화)과 인천 남구 숭의 1·3동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지난 18일 청북면 대회의실에서 열린 결연식에는 최헌화 청북면장과 노광일 동장과 두 지역 각 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상호간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두 지역은 정보교류와 농·특산물 직거래, 농촌 일손돕기 등 실현 가능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중요행사 시 주민 상호 교류를 통해 우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결연식 후에는 현곡리에 위치한 장미재배 농가와 평택항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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