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북면

청북면(면장 최헌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원)의 해를 넘는 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새마을부녀회가 반찬 봉사를 시작한 것은 2007년 1월. 이때부터 매월 두 차례 관내 홀로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20가구에 밑반찬을 제공해 왔다.
필요한 경비는 청북면사무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등이 단오행사 등 면 단위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도 김지원 부녀회장 등 회원 14명은 장조림 김치 등을 만들고 빵·우유를 곁들여 사랑과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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