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위원장 재선출

새천년민주당 평택시갑지구당(위원장 원유철)은 지난 21일 영천관광호텔 별관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원유철 국회의원을 지구당 위원장으로 재선출했다.
문희상 경기도지부장, 임창렬 경기도지사, 김영환 경기도지사 경선 출마자와 대의원,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대회에서 원유철 위원장은 "국민과 함께 하는 희망과 화합의 새로운 정치문화를 창달하여 제3차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16대 대선에서 승리하는데 앞장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대의원대회에서는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선거인단 75명 구성을 확정했으며 결의문을 채택해 국민참여경선제로 실시되는 대통령후보 경선이 전정한 정당민주화와 참여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