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평택지역부터 점차 평택 전역으로 확대 예정

그동안 독자들에게 우편으로 배달되어 왔던 <평택시민신문>이 새해부터 직접 가정으로 배달됩니다.

먼저 평택 남부권 독자님들께 다음 주(405호) 부터 직접 배달 서비스가 실시 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직접 배달 구역을 확대해 늦어도 상반기까지는 평택 전역의 직접 배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수요일자 신문을 목요일이나 금요일 받아 보던 것을 직접 배달을 통해 독자님들께서는  이제 수요일 당일 받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접혀진 신문을 읽는 불편함도 해소될 전망입니다.

배달원을 통한 직접 배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것은 <평택시민신문>이 평택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신 독자님들의 성원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평택 시민의 진정한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변함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2008년 1월 9일 평택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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