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이드 20면 발행 예정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담임교수 우희창) 4학년 학생들이 12일부터 본사에서 신문제작 실습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약 4주간 교육과 청소년 및 다양한 평택지역 현안들을 직접 기획, 취재, 편집해 섹션판을 발행할 예정이다.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이 본사에서 신문제작실습을 하는 것은 2005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째로 올해 두 차례 신문을 제작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제작하는 섹센판은 타블로이드 판으로 20면 발행될 예정이며, 본지와 함께 독자와 시민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정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의 이번 신문 제작 실습에 독자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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