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협회 평택지회, 제2회 평택지회전 및 가훈전

한국서예협회 평택시지회(지회장 안영례)는 지난22일부터 24일까지 제2회 평택지회전 및 가훈전을 개최해 회원들의 역량을 한층 높이고 시민들에게 서예의 품격과 정서를 전달시켜 서예문화를 확산시키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김선기 시장 이주상 한나라당부위원장, 바르게살기평택시협의회 김종걸 회장 등 70여명의 회원과 시민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 20여명의 40여 작품과 가훈 등이 전시되었다.

안영례 회장은 "전통문화예술인 서예를 통해 고귀한 품격과 정서적 여유를 갖고 가훈속의 글귀를 되새기며 인성교육의 소중함을 깨달아 정감있는 생활속의 서예로써 우리 삶을 여유롭게 하는 축제로 기억하고 싶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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