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1종에서 고혈압 등 19종으로 확대[평택시민신문] 평택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질환이 기존 11종에서 8종이 추가되어 총 19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조기진통, 분만관련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 등 11개 종목에만 지원됐다. 이번에 새로 지원되는 종목은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과다구토, 신질환, 심부전, 자궁내 성장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질환 등 8종이다.
경제·농업
김기수 기자
2019.07.10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