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은 야당의 압승과 여당의 참패로 끝났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집권 여당이 불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야당 비례정당인 민주연합정당이 300석 가운데 175석을 얻었다. 여기에 조국혁신당의 의석수 12석과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지역구 1석을 합하면 범야권 의석수가 189석에 달한다. 집권 국민의힘은 108석을 얻는데 그쳤다. 국회 재적 3분의 2인 200석에는 모자라지만, 경우에 따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시 집권 국민의힘에서 이탈표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임
# 제22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운동이 오는 28일부터 13일간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사전투표가 4월 5~6일 이틀간 진행되고 10일 본투표가 치러진다. 지난 21~22일 진행된 평택지역 후보등록 마감 결과 갑선거구는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와 역시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진보당 신미정 후보가 홍기원 후보와 단일화하며 후보를 사퇴했고, 개혁신당 정국진 후보는 출마를 접었다. 을선거구에서도 민주당 이병진 후보와 국민의힘 정우성 후보의 양자 대결이 펼쳐진다. 새로운미래 오명근 예비후
당선가능성 홍기원 55.0% vs 한무경 34.2% 1선거구‧2선거구 모두 홍기원 후보 지지율 앞서60대 이상은 한무경 후보 50대 이하는 홍기원 후보 ▪후보지지도 가상대결22대 총선 투표일을 25일 앞둔 3월 16~17일 평택지역신문협의회 소속 3개 지역신문(평택시민신문‧평택자치신문‧평택시사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평택(갑) 후보지지도는 민주당 홍기원 후보가 52.1%의 지지를 얻어 34.9%에 그친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를 17.2%p 크게 앞섰다. 뒤를 이어 진보당 신미
당선가능성 이병진 49.2% vs 정우성 36.5% 5선거구에서 이병진 후보 강세2선거구 2.9%p차 접전 펼쳐중도층 이병진 46.1%, 정우성 25.7%로 집계돼 ▪후보지지도 가상대결22대 총선 투표일을 25일 앞둔 3월 16~17일 평택지역신문협의회 소속 3개 지역신문(평택시민신문‧평택자치신문‧평택시사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평택(을) 후보지지도는 민주당 이병진 후보가 48.0%의 지지를 얻어 36.3%에 그친 국민의힘 정우성 후보를 11.7%p 앞섰다. 뒤를 이어 새로
당선가능성 김현정 52.0% vs 유의동 39.4% 모든 동에서 김현정 우위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오차 범위 내에서 우위중도층 김현정 51.0%, 유의동 29.9%로 나타나 ▪후보지지도 가상대결22대 총선 투표일을 25일 앞둔 3월 16~17일 평택지역신문협의회 소속 3개 지역신문(평택시민신문‧평택자치신문‧평택시사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평택(병) 후보지지도는 민주당 김현정 후보가 49.5%의 지지를 얻어 38.1%에 그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를 11.4%p 앞섰다. 뒤를 이
평택지역신문협의회 공동22대 총선 제1차 여론조사가상대결갑 홍기원 52.1% VS 한무경 34.9%을 이병진 48.0% VS 정우성 36.3%병 김현정 49.5% VS 유의동 38.1%22대 총선 투표일을 25일 앞둔 3월 16~17일 평택지역신문협의회 소속 3개 지역신문(평택시민신문‧평택자치신문‧평택시사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의뢰해 실시한 평택시갑‧을‧병 선거구 1차 다자간 가상대결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세 개의 선거구에서 모두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는 평택시 갑‧을‧병 선
# 제22대 총선이 3월 13일 현재 28일 앞으로 다가왔다. 주요 정당의 공천도 거의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고 대진표도 속속 확정되고 있다. 3월 20일과 21일 후보등록 이후 28일부터 13일간의 본격 선거운동을 거쳐 4월 10일 앞으로 4년간 대한민국을 이끌 국회의 주요 정당 의석수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민주당이 지금처럼 과반을 넘겨 정권 견제 동력을 살려 나갈 것인지, 국민의힘이 과반을 차지해 집권 하반기 국정수행의 탄력을 받을 것인지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그러나 지난 2년간의 정치 상황을 접했던 유권자들이 이번 총선
평택시의회 사무국 예산 29억송탄출장소 346억, 안중출장소 252억읍면동 183억‘2024 평택시 예산 어떻게 편성됐나’ 이번 연재의 마지막으로 살펴볼 2024년 평택시 예산은 평택시의회 사무국과 송탄·안중출장소, 읍면동이다. 올해 평택시의회 사무국 예산은 29억5961만원으로 지난해 예산 30억6823만원 보다 1억861만원이 감소했다. 송탄출장소 예산은 346억6260만원으로 지난해 452억4490만원 보다 105억8230만원이 감소했고, 안중출장소 예산은 252억2109만원으로 지난해 275억8049만원 보다 23억5939만
농업기술센터 1397억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평택·송탄 보건소 총 346억…지난해보다 32억 감소평택시 2024년 본예산 살림살이 규모는 2조2936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평택시의회 정례회에서 확정된 것으로 2023년 본예산 2조2419억원보다 516억원(2.30%)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1조9643억원으로 2023년보다 1.79%(344억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3292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5.51% (171억원) 증가했다. 본지는 7회에 걸쳐 2024년 예산이 평택시 각 부서에 어떻게 편성돼 어떤 사
“성적 지향 차별금지를 인권의 정의에 포함…시민 역차별 나쁜 조례”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승규 목사)는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해 10월 24일 공포된 ‘평택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평택인권조례)’가 내용과 제정 과정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폐지를 촉구했다.평택기독총연은 “평택시 인권조례 제2조 제1호에서 정의한 ‘인권’이라는 용어의 정의에는 ‘성적 지향 차별금지’도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며 “이 경우 표현의 자유와 종교활동의 자유 등을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어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평택인권조례 제
도시주택국 411억3018만 안전건설교통국 1545억1135만도시관리계획재정비 용역 15억원2040 도시기본계획 용역 5억원성정관리 계획 수립 용역 4억원원평지구 도시개발 타당성 조사 1억6500만원주거급여(국비) 282억9911만원청년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 1억3480만원평택시 2024년 본예산 살림살이 규모는 2조2936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평택시의회 정례회에서 확정된 것으로 2023년 본예산 2조2419억원보다 516억원(2.30%)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1조9643억원으로 2023년보다 1.79%(34
환경국 2252억5603만 전체예산의 9.82%푸른도시사업소 584억7799만상하수도사업소 2754억8245만평택시 2024년 본예산 살림살이 규모는 2조2936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평택시의회 정례회에서 확정된 것으로 2023년 본예산 2조2419억원보다 516억원(2.30%)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1조9643억원으로 2023년보다 1.79%(344억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3292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5.51% (171억원) 증가했다. 본지는 7회에 걸쳐 2024년 예산이 평택시 각 부서에 어떻게 편성돼
복지국 예산 7588억원평택시 일반회계 예산의38.63%로 비중 가장 커평택시 2024년 본예산 살림살이 규모는 2조2936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평택시의회 정례회에서 확정된 것으로 2023년 본예산 2조2419억원보다 516억원(2.30%)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1조9643억원으로 2023년보다 1.79%(344억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3292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5.51% (171억원) 증가했다. 본지는 7회에 걸쳐 2024년 예산이 평택시 각 부서에 어떻게 편성돼 어떤 사업에 쓰일지 살펴보려 한다.
평택시 2024년 본예산 살림살이 규모는 2조2936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평택시의회 정례회에서 확정된 것으로 2023년 본예산 2조2419억원보다 516억원(2.30%)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1조9643억원으로 2023년보다 1.79%(344억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3292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5.51% (171억원) 증가했다. 본지는 7회에 걸쳐 2024년 예산이 평택시 각 부서에 어떻게 편성돼 어떤 사업에 쓰일지 살펴보려 한다.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예산분야지만 지방행정에 대한 주민참여가 강조되는
평택시 전체 예산 2조 2936만원 지난해보다 516억원 증가지방세 수입 7544억원으로지난해 비해 507억원 감소했으나국도비 보조금은 8072억원으로지난해 보다 779억원 증가한 규모세출은 사회복지분야 8164억원교통 및 물류 분야 1797억원문화 및 관광분야 1110억원 등 순서 평택시 2024년 본예산 살림살이 규모는 2조2936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평택시의회 정례회에서 확정된 것으로 2023년 본예산 2조2419억원보다 516억원(2.30%) 증가한 규모다.일반회계는 1조9643억원으로 2023년보다 1.7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으며1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국내외적으로 지난 한 해는 매우 어려운 시기였다. 새해를 맞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는 좀 더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지만, 상황은 녹록하지 않을 듯하다. 우크라이나전쟁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마치 인류 최후의 대전쟁 아마겟돈이 시작된 듯 전 지구인에게 음울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위한 미-중 패권 경쟁과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정, 여기에 날로 악화하는 기후위기는 올해도 세계 경제와 인류의 미래에 긍정적 메시지를 주고
평택시민환경연대는 11월 8일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평택시 상수원 보호구역보전”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번 공론장은 평택시 협치회의 공론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됐으며, 전명수 평택시민환경연대 공동대표와 김문기 평택대 전 총장직무대행의 축사에 이어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조종건 평택시민환경연대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공론장 토론은 김진홍 중앙대 명예교수의 주제발표, 박종서 양지평안교회 담임목사, 김훈 평택환경행동 공동대표, 김문기 평택대 전 총장직무대행의 지정토론과 청중토론으로 이어졌다. 공론장에는 박환우 전
특집 평택항 신국제여객부두 문제점과 해결방안 토론회올 연말 준공 예정평택항 신국제여객부두부두와 야적장 면적 협소해운영회사 안나타나 여객‧하역 노동자 안전 위험,항만 경쟁력 떨어져문제점 먼저 해결하고운영사 선정 나서야 2023년 12월 평택항 신국제여객부두 완공을 앞두고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부두운영사를 선정하지 못해 파행 운영이 불가피한 가운데 신국제여객부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평택항 현안 해결을 위한 토론회’가 10월 30일 평택시 주최로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유의동‧홍기원 국회의원과 평택‧당진항발전협
알파문화예술포럼과 평택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3 알파문화예술포럼-알파탄약고 공간 재생 운동과 미군 역사 아카이브 구축’ 토론회가 10월 13일 합정동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수연 대표 / 알파문화예술공원추진위원회 이수연 알파문화예술공원추진위원회 대표는 “미군이 당장 내일 이전해도 시민이나 정치권에서 연구해서 이전하는 게 아니다. 지난 6월 21일 발표한 ‘이전 권고합의안’에 대한 대답은 누구도 할 수 없는데 빨라도 내년 말까지는 가야 언제 이전할지 구체적으로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알파탄약고 합의
평택시의 탄소중립 현황과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정책을 모색하는 좌담회가 10월 13일 금요일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덕일) 경제사회위원회(위원장 최현준) 주관으로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다.이날 좌담회는 2022년 7월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 다시금 제정되고 2023년 7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개정되며 기후위기 대응이 평택시 차원에서도 중요한 과제로 대두하는 시점에서 평택시의 현황을 점검하고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도 상위법에 따라 평택시 지속가능발전